의미에 의한 진리 - 3부 (Russell 2008)

질리언 러셀의 2008년 저작, Truth in virtue of Meaning은 제목 그대로 의미에 의한 진리, 즉 "분석적 진리"의 문제를 다룬다. 끝으로, 3부에서 그는 분석적 정당화에 관해 제기될 수 있는 쟁점들 및 그의 이론이 이 쟁점들에 대해 시사하는 흥미로운 귀결들을 소개하며 책을 닫는다.…

의미에 의한 진리 - 2부 (Russell 2008)

질리언 러셀의 2008년 저작, Truth in virtue of Meaning은 제목 그대로 의미에 의한 진리, 즉 "분석적 진리"의 문제를 다룬다. 2부, "A Defense"에서 그는 분석적 진리에 관한 (철학사적) 이의제기, 특히 콰인으로부터 제기되었던 비판들을 조망한 뒤, 의미론적 외재주의에 기대어 분석적 진리의 개념을 방어한다.…

의미에 의한 진리 - 1부 (2) (Russell 2008)

질리언 러셀의 2008년 저작, Truth in virtue of Meaning은 제목 그대로 의미에 의한 진리, 즉 "분석적 진리"의 문제를 다룬다. 1부, "The Positive View"에서 그는 분석적 진리의 개념을 정립하고, 이를 위한 이론적 바탕을 마련하고 있다.…

의미에 의한 진리 - 1부 (1) (Russell 2008)

질리언 러셀의 2008년 저작, Truth in virtue of Meaning은 제목 그대로 의미에 의한 진리, 즉 "분석적 진리"의 문제를 다룬다. 1부, "The Positive View"에서 그는 분석적 진리의 개념을 정립하고, 이를 위한 이론적 바탕을 마련하고 있다.…

반규약문으로서 반논리문 (Kocurek and Jerzak 2021)

이 논문은 논리적 거짓이 전건에 오는, 즉 '반논리문'(counterlogicals)에 대한 중도적 이론의 모색을 목표한다. 이들의 전략은, 반논리문을 반규약문(counterconventionals), 즉 문장에서 사용되는 표현에 관한 규약이 다른 상황이 가정된 그러한 문장으로 이해하는 것이다.…

정당화된 참인 믿음은 지식인가? (Gettier 1963)

지식 개념 분석을 인식론의 중심 문제로 띄운 전설적인 논문. 저자인 에드먼드 게티어는 이 논문 외에는 저명한 저술은 커녕 알려진 논문조차도 거의 없지만, 이 논문 한 편으로 모든 철학도들에게 적어도 한 번은 언급되는 전설적인 철학자로 부상했다. 그는 두 반례를 통해 전통적으로 간주되던 지식 정의는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점을 증명한다.…

진리 제조자 내용 이론 (Fine 2017)

연달은 두 편의 논문을 통해 파인은 표현의 내용을 그 진리 제조자(Truthmaker)에로 환원하는 의미론적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그는 진리 제조자, 보다 정확히 말하자면 '확인자'(verifier)와 '부인자'(falsifier)를 통해 표현의 내용을 이해하는 새로운 접근을 옹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