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살지

라는 생각이 들어 검색을 하다 <사는 이유와 살아야 하는 이유>라는 글을 읽었다. 이것 또한 훌륭한 철학의 한 예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 그러나 필자는 우리가 사는 이유를 만들 이유를 제시하고는 있지 않다. 왜 사는 이유가 있어야 하는 것일까.”며칠 전에 사는 이유에 대해 그림까지 그려가며 뻘 글을 하나 썼었다. 며칠동안 곰곰히 생각하다가 잠정적으로 결론을 낸 거라서 나름 홀가분한 기분이 들었는데 곧 지워버리게 되었다. 생각을 시작했을 당시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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