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GPT가 제공하는 철학 \(\LaTeX\) 템플릿 (2025. 4. 7. 수정)
챗선생에게 철학을 위한 레이텍 템플릿을 만들어보라 했다. 챗선생이 만든 것을 바탕으로 내가 조금 수정했는데, 녀석, 꽤 잘 한다. 템플릿은 여기(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PDF 예시). 수정 로그 * 2025. 4. 7. 예문 번호를 넣기 위한 새로운 패키지와 커맨드를 추가했습니다.
챗선생에게 철학을 위한 레이텍 템플릿을 만들어보라 했다. 챗선생이 만든 것을 바탕으로 내가 조금 수정했는데, 녀석, 꽤 잘 한다. 템플릿은 여기(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PDF 예시). 수정 로그 * 2025. 4. 7. 예문 번호를 넣기 위한 새로운 패키지와 커맨드를 추가했습니다.
가브리엘 콘테사는 이 논문에서 양상 현실주의를 '순한맛'(softcore) 현실주의와 '매운맛'(hardcore) 현실주의로 구별한다. 전자는 스톨네이커로 대표되는 전통적 현실주의이고, 후자는 성향주의로 대표되는 새로운 현실주의이다. 저자는 후자에 대해 제기되는 문제에 대응하고 전자에 대해 새로운 문제를 제기하며 매운맛 현실주의를 옹호하고자 시도한다.
바바라 베터는 이 논문에서, 가능세계 없이 양상성을 이론화하는 접근과 관련된 최근의 흐름들을 설명한다. 특히, 그는 속성을 성향적으로 간주하는 '성향적 본질 우선주의' 내지는 '성향주의'에 주안점을 둔다. 양상 성향주의자들에 따르면 양상성은 속성들의 본질인 성향에 기반한다.
블로그에 몇 가지 변화를 줬다. 1. 주소를 바꿨다(https://philtoday.kr). 보다 오랫동안 사용하고, 뉴스레터와 연계하기 위해 오래 전부터 계획하던 생각이다. 이에 맞추어 외부용 메일(wj@)과 뉴스레터용 메일(newsletter@) 역시 본격적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명함에 반영해야지. 2. 블로그 이름도 바꿨다. “백야”를 버리고 “오늘의 철학”으로 왔다. 사적인 공간의 이름이었고,
“\newcommand”를 통해 MathJax에서 뒤집힌 더블 턴스타일을 쉽게 호출하는 법
이 논문에서 키트 파인은 모호성을 위한 의미론을 전개한다.
이 글에서는 패트릭 블랙번에 의해 구상된, ‘하이브리드 언어’의 배경과 목적을 살핀 뒤 하이브리드 언어를 정의하는 방법과 하이브리드 언어에 도입될 수 있는 연산자의 종류를 살펴본다.
여기에서 우리는 "알다"와 "know"가 서로 다른 개념을 표현하는 듯 보이는 사례를 살피고, 여기에서의 혼란을 해소할 것이다.
이 글에서 우리는 \(\mathcal{L}_{Qt}\)의 해석과 평가를 정의하고, 그리고 이를 위해 모형 개념과 모형에서 참 개념에 관해 이야기할 것이다.
이 글에서 우리는 우리의 보완된 논리 체계, 1차 양화 논리에 필요한 사항과, 그 논리 체계의 구문론에 관해 이야기할 것이다.
Fitch style proof나 truth tree proof (tableaux method) 등을 통한 자연 연역 표기를 \(\LaTeX\)에서는 패키지 추가를 통해 할 수 있는데, 유감스럽게도 MathJax는 관련 익스텐션을 제공하지 않는다. 그래서 여러 방법을 고민해 보았다.
Google fonts에서 분명 폰트의 소스를 긁어왔는데도 특정 스타일이 적용 안 될 때 확인해야 할 사항.
철학 리뷰
질리언 러셀의 2008년 저작, Truth in virtue of Meaning은 제목 그대로 의미에 의한 진리, 즉 "분석적 진리"의 문제를 다룬다. 2부, "A Defense"에서 그는 분석적 진리에 관한 (철학사적) 이의제기, 특히 콰인으로부터 제기되었던 비판들을 조망한 뒤, 의미론적 외재주의에 기대어 분석적 진리의 개념을 방어한다.
철학 안내서
여기에서는 질료 조건의 의미를, "전건을 가정할 때, 후건이다"로 이해함을 통해 질료 조건과 자연어 조건문을 동일시할 수 있는 이유를 설명한다.
철학 리뷰
질리언 러셀의 2008년 저작, Truth in virtue of Meaning은 제목 그대로 의미에 의한 진리, 즉 "분석적 진리"의 문제를 다룬다. 1부, "The Positive View"에서 그는 분석적 진리의 개념을 정립하고, 이를 위한 이론적 바탕을 마련하고 있다.
철학 리뷰
질리언 러셀의 2008년 저작, Truth in virtue of Meaning은 제목 그대로 의미에 의한 진리, 즉 "분석적 진리"의 문제를 다룬다. 1부, "The Positive View"에서 그는 분석적 진리의 개념을 정립하고, 이를 위한 이론적 바탕을 마련하고 있다.
철학의 기초 개념들
s가 분석적이다 iff s가 논리적으로 참이거나, s의 비논리 상항에 대해 이를 그 동의어로 대치함을 통해 논리적으로 참인 문장을 얻을 수 있다.
철학 리뷰
이 논문은 논리적 거짓이 전건에 오는, 즉 '반논리문'(counterlogicals)에 대한 중도적 이론의 모색을 목표한다. 이들의 전략은, 반논리문을 반규약문(counterconventionals), 즉 문장에서 사용되는 표현에 관한 규약이 다른 상황이 가정된 그러한 문장으로 이해하는 것이다.
철학의 기초 개념들
표준적 분석에 따를 때, 가정법 조건문 "만일 p였더라면, q였을 것이다"의 진리값은 p인 최근접세계(들)에서 q가 참일 경우 참, 그렇지 않다면 거짓이다.
철학 리뷰
지식 개념 분석을 인식론의 중심 문제로 띄운 전설적인 논문. 저자인 에드먼드 게티어는 이 논문 외에는 저명한 저술은 커녕 알려진 논문조차도 거의 없지만, 이 논문 한 편으로 모든 철학도들에게 적어도 한 번은 언급되는 전설적인 철학자로 부상했다. 그는 두 반례를 통해 전통적으로 간주되던 지식 정의는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점을 증명한다.
철학 리뷰
연달은 두 편의 논문을 통해 파인은 표현의 내용을 그 진리 제조자(Truthmaker)에로 환원하는 의미론적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그는 진리 제조자, 보다 정확히 말하자면 '확인자'(verifier)와 '부인자'(falsifier)를 통해 표현의 내용을 이해하는 새로운 접근을 옹호한다.
철학의 기초 개념들
진리 제조자는 진리 담지자(문장, 명제, 진술, ...)들을 참이게 만드는 그러한 존재자들이다.